한국기원 박세동 원장, 불법도박장 논란 관련 입장 밝혀 - 한인뉴스 - 브라질투데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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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신의 존재
2022-06-07

박동세2010.03.06 02:31

바둑협회라면 글쎄요... 협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면 비영리단체가 맞는 것 같고
기원으로 칭하면 영리단체도 될 수 있겠네요.
게다가 호칭이 자칭인지는 몰라도 원장님이시라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소 주인인가요?
만일 원장님께서 그 곳에서 발생하는 수입 중 다만 얼마라도 받아쓰신다면 그 단체를 앞세워 연명하신다는 뜻도 포함될 수 있겠습니다.

바둑협회도 아니고 한국기원이라 .....
교포 여가활동과 문화공간을 위해 존재한다 ??

목적이야 어쨌던 테이블 벌려놓고 카드게임한 건 사실이고
한 판에 얼마씩 뜯었다?
이건
원장님께서 하우스 차린 것으로밖에는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정상적으론 운영이 안되나요 ?
그럼 판 걷으셔야죠.

밝고 맑은 정신으로 이민후배들에게 모범되는 행동이 바람직합니다.
원래 글 쓰는 분들이나 바둑 두는 분들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 남들이 보고 오해하기도하죠.
원장님은 연세도 지긋하신 걸로 압니다. 이젠 젊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분이되셔야지
질타의 대상이 되선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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