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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컬럼
자제2010.02.22 11:36
빙고장에서 5헤알가지고 노는 청소년도 노름이 아니고 그저 여가를 즐기는 것으로 보는 어른들이 계시기에 도박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이 헤어나올 이유를 못느끼는 것입니다. 가족들,친지들이 명철 때 노는 화투와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노름을 즐기는 것과 비교할 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시정할 생각은 안하고 비용 조달이 우선인지 사회를 이끌어가는 교민 사회의 정화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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