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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컬럼
정영옥2009.02.05 09: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브라질은 기회의 땅인데 교포님 중에서 힘이드시드라도 인내하면 기회는 꼭 찾아오드라고요 지난날을 추억하면서 웃을 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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