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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씨2009.01.31 00: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하고 살벌하고 차다찬 이 브라질 교포사회에서 얼마나 살기가 힘들었겠습니까? 정말로 무섭디 무섭기만한 교포사회 오로지 물질로만 사람 평가하는. 물론 한국도 그렇겠지만요. 쌀이 없다고 해봐요 어느누가 쌀사다주는가? 거리에서 보면 피하지나 말라고 하세요 그분들이라고 돈 벌고 싶지않고 부자되고 싶지 않았겠습니까? 그게 맘대로 안됬겠지요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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