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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2007.06.15 04:47
위에분 참 말씀 잘하시네요?
저도 느낀점입니다만, 미주 한인회 개념과 브라질 한인회 개념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주 한인회장 선거비용이 평균적으로 100만불을 상회합니다.
이건 단순한 선거비용이 아니라 한인회장으로 선출된 다음 후보가 내세운 공약과 교포사회를 위한 재정적인 지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또한 미주 한인회장들은 역대 한인회장들이 대한민국에 로비 및 정치 활동으로 인하여 고국에서 높은 위상으로 발언권이 강합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일궈내온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일관성있게 차기 한인회장이 연속성있게 한인회일을 한다는것입니다.

우리 브라질 한인회를 볼까요?
과연 한인회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있는 시스템이 무엇입니까?
2년임기로 한인회장이 바뀔때마다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교포를 위한 어떤 정책을 만들면 머합니까? 다음 회장이 싫어서 엎어버리면 그게 끝인 이곳입니다. 이런 수준 낮은 한인회장이 그곳에서 그들과 함께 자리를 하는 의미로 바도 좀 배우고 느끼고 와야할 자리가 아닌가요?
그렇게 좁고, 편협된 시각으로 보이콧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다는게 너무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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