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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2007.06.15 03:29
세계한인행사를 유심히 살펴보면 미국대표들이 마치 자기네들을 위한 행사인듯 X판을 치는 꼴볼견이 자주 목격할수 있다. 반면 정작 남미국가 대표자들은 푸대접을 받기가 일쑤다. 여기서 얘기하고저 하는 푸대접이란 다른 대국등에 밀려 발언권 하나조차 제대로 부여 받지 못한다는 우스운 얘기다. 기사내용 처럼 남 눈치보고 떠밀려서 그런 행사에 참가해 힘뺄일은 없다고 본다. 또한 박회장의 결정도 한편으로는 높이 평가해야 하는것이 교포의 한사람으로서 아낌없는 지지와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잘못된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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