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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중에한사람2007.06.15 02:59
보이콧한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문제점이나, 현안점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개입하여 우리 해외교포들의 위상을 알리는게 한인회장의 역활이 아닌지요?

450여명의 각국의 한인회장들이 외형적인 행사에 꼭두각시처럼 동원된다는 말처럼들립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돈이 남아돌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렇습니까?

과연 브라질 한인회장이 불참했다는 통보를 받고 주체측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네요.

다시는 우리 교포사회에 이런 사람을 한인회장으로 뽑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브라질 한인회의 위상조차도 세우지 못하고 옹졸하게 속으로 비비 꼬여서 보이콧이나 하는 속좁은 사람이 브라질 교포를 대표하는 한인회징이라는것이 참 한심합니다.

다가오는 한인회장 선거때에는 제발 이런 사람들이 근처에 얼씬거리지 못하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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