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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컬럼
코리아2007.06.07 10:02
,세상만사>님. 다소 제 표현이 지나쳤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이런 큰 행사를 치루고나서 바른 소리 할 수도 있는거아닐까요?

모두 좋다! 잘했다..이상무..뭐 그런 자화자찬 만을 듣고,만족하자면
더 말할 필요없겠죠.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이런 행사에 기꺼이 참가하고 같이 할수 있는
분인데도 어떤의미를 발견하지 못한 듯 하였습니다.
저의 이 말은 그분이 옳고,현재 문화의 날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수고는 별볼 일 없다는 뜻의 글을 올려려는데
있지않습니다.
그러나 행사 초기의 장소선정에 따른 시행착오와
이런 일을 주도적인 자리에 계신 분들의 구태의연한 자세.

그리고 진정한 한국인의 한마당 축제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자신의 욕구보다는 서로서로 나누고,이런 무대에
함께하려는 기꺼운 자세가 아쉽다는 말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신분을 드러내지않고 쓴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일입니다만,이런 행사를 치루고 진정한
"날선 비평"한 마디 제대로 없는 현실이 못내아쉬워
올린겁니다.

혹시 나의 글이 진정으로 수고를 아끼지않고 노력한
사람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부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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