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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2007.06.05 07:30
어떤 부분이 가진자들만의 행사였는지 잘 모르겠다.
노상 나와서 설치는 인물이라고 하셨지만, 빤한 좁은 바닥에서 어떤 뉴 훼이스를 원하시는가..
분야별 대표성을 가진이들을 얼굴마담이라 칭함은 시간을쪼개어 열심을 낸 참가자들을 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화합차원에서 참가한 이들에게 명함을 얻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이라 매도하는 것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큰 행사니 만큼 이런일 저런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게 마련이지만, 대체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회가 거듭될 수록 좋은 문화행사가 되기를 한인회를 비롯하며 전 교민이 협력을 했으면 좋겠다....
작년에는 구경을 가지 못했고, 이번에 처음 가봤지만, 생각보다는 잘 치러진 행사로 보인다.
물론 미비하다 싶은 점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특히, 교포사회에 활동중인 예술단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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