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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컬럼
KBS 사장2007.04.27 21:11
브라질에서도 이런 공연이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읍니다.
세계 어느나라 한인들을 찾아봐도 이러한 자체 공연 하는것을 본적이 없는데
지휘자 의 뒷 모습에서 느끼는 감동은 실제 와 너무나 흡사 했읍니다.
지휘자 의 박력에 넘치는 몸 놀림은 관객들을 흥분하기에 아주 충분 했읍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진지하고도 아름답게 꾸며진 얼굴속에서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볼수 있었읍니다. 머리 매무새 라든지 잘 다려진 옷을 하얗게 입은 모습
이라든지 여자단원들의 아름다운 원피스 컨셉은 일류 이상의 모습이었읍니다.
모두들 여의도로 모시고 싶은 마음 뿐이었읍니다.
지도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인지 잘 알수 있을것 같네요
다시한번 이번 공연의 대 성공을 축하 드리면서 내년에는 한류가수 들을 초빙하여
쓰리엔젤스 단의 반주에 맞춘 노래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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