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PERSONAL2007.02.14 15:33
남에 일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이런 경우 명확히 집고 넘어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구금 된 여성들이나 도장을 찍어준 여행사나 일단 출발 선상에서서 누구는 무죄고 누구는 유죄고 아닙니다.
일단 둘다 유죄이다 에서 시작 해야 될 것 같군요.
그리고, 그 다음에 정확히 서로에게 피해를 준 것이 뭔지를 이야기 해야 될 것 같군요.
둘다 누가 뭐라고 해도 유죄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여행사에 피해를 줬나요?
여행사가 여자들한테 피해를 줬나요?
이렇게 놓고 보면, 여행사가 좀더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능동적으로 위법을 요구한 사람도 문제이지만 그 사람의 약점을 이용해서 돈 벌이를 한 사람은 더 큰 죄가 아닐까요. 거기에다가 가짜를 만들어 줬으니...
위법이니 어떠한 경우에도 진짜가 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정확한 브로커라면 정확한 도장을 찍어 줬겠지요. 브로커라도 먹고 살려고 하는 브로커가 있고 사기 칠려고 하는 사기꾼이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 올라와 있는 글들 만으로는 여행사도 사기를 칠려는 사기꾼처럼 보이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브로커에 속은 설량한 시민처럼도 안보이고...
하여간, 여행사는 사기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최선의 성의를 보여야 할 것이고, 여자분들도 뭐 잘한 것은 아니니까. 적당한 선에서 끝을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끝까지 파고 들면 여자분들이야 더 나빠질 상황이야 없겠지만, 그렇다고 더 좋아질 것도 없을 것 같군요.
이민 사회에서 위법이지만 사람들의 어려운 사정을 처리해 주는 브로커들은 항상 있어 왔습니다.
물론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 못 들었지만, 그 사람들 이민 사회에서 한자리 차지 하고 있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사람들을 흉내내는 사짜 브로커들...
답이 없습니다. 이번 경우도 이 사짜 브로커들한테 당한듯 한데, 여행사나 여자분들 둘다 둘이 싸울 것이 아니라 이 인간들 부터 처리 하세요.
여행사와 여자분들 싸우고 있을때 정작 제일 큰 사건을 친 이 사짜 브로커들은 또 다른 사람 상대로 사기칠 짓을 찾아 다니고 있을 겁니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