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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2007.02.14 03:59
윗 글중에 피해 여자분의 인권이 무참하게 매도 되어 간다는 데에 하늘님이 강조하시려는 정확한 뜻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사건 내용을 자세하게 파악을 하고 계신건지 아니면 제 3자들에게 전해 들으신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말씀중에 여행사,브로커,변호사들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겠냐는 물음에 왜 여행사만 잘못을 떠 미시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작년부터 이번 사건이 진행되면서 언론을 통해 여러번 여행사의 잘못도 여러번 지적이 됐었고 또한 두 여성들 역시 무죄라고 판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포들은 관련 한인변호사들의 무능력하고 불성실한 태도에 탄개할 뿐입니다.

나중에 차차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건의 원인제공자는 두 여성분들이였고 여행사는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브로커와 거래한 점 그러나 결정적으로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체해 온점은 관련 변호사들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피해자가 누이시라는 점에 한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그 누구라도 죄가 인정되면 그에 대한 죄값을 치르면 됩니다. 그러나 손해배상 소송으로 또 한번에 교포사회에 이슈가 된다면 양측 모두 얻는 이득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일단 사건 결말을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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