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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O2006.10.18 05:49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큰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드러나지 않은 숨은 봉사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이 큰 나무를 심고, 열매를 맺게한, 비옥한 땅이었을 것입니다. . 그 분들의 겸손함과 열성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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