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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수2006.09.21 07:06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교포 젊은이들이 이렇게 까지 훌륭한 일을 만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정말이지 많은 발전과 성공이 되서 브라질 주류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멋진 뮤지션이 될수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가깝게는 개인적으로 김정삼군은 어렸을적부터 알았던 동생이였고, 음악을 좋아하는 과정을 뒤에서 지켜봤던 형으로써 참 많이 감격스럽습니다......

저뿐만아니라 뒤에서 성원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니 분명히 잘될거라 믿습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에서는 창대하게되기를 뒤에서 열심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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