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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상황을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세심하게 보도하는것은 기자의 중책이며 누구나 잘알고있는 언론의 본분입니다. 하지만 왜곡보도를 했다면 당연히 기자는 물론 언론사 역시 문책을 마땅이 받아야 하는것은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여러차례 기사보도가 됐던 내용들과 이번 중재기사를 잘 읽어보면 어느분이 기자분의 추측이나 개인감정이 섞였다는 주장보다는 오히려 기자분의 진솔한 심정과 올바른 상황판단에서 따른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부분이 절실하게 나타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중재인이란 정확히 양측당사자가 선정하거나 위임한 사람등을 일컫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양측 모두 한인회장이나 그 누구도 선정하고나 위임한 사실이 없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누군가에 의해 이뤄진것과 더욱 양방간의 원만한해결보다는 누가봐도 한쪽으로만 무리하게 치우쳤다는 것에 허탈감과 안타까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만약 양쪽 모두에게 공평하게 판결을 해 주셨더라면 교포모두에게 칭송을 받았을 것일테지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권변호사님께서 쓰신 글은 이번일로 크나큰 관심과 근심을 안겨준 교포들에게 얼마만큼 설득력이 있는것 보다는 추한 변명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