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명색이 한인회가 중재를 맡았다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진 말았어야지 성공적으로 합의했다고 표현하는거 아닌가요?? 난 적어도 그냥 빚만 탕감해주는 정도에서 합의가 되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제품집에서 벤데한테 돈을 줬다니... 그게 공평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받고 싶으신가요?? ㅎ ㅎ 님....협박이 방종보다 더 하늘을 찌르는듯 하는군요... 교포사회에 당신처럼 험악하게 사는사람보다 남을 배려하며 상대방의 입장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많고, 욕보다 칭찬 한 마디 더 할수 있는 사회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