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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006.03.28 07:19
조용히 당하기만 했어야 했던 우리 브라질 교민 피해자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당하기만 하신 분들께 이런 말씀 올리면 두번 죽이는 꼴이 되겠지만,

피해자 여러분 , 그중에서도 첫번째 피해자분 참 ~ 한심합니다. 결국 당신의 방치함이 이렇게 줄줄이 피해자를 속출하게된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 그런 얘기를 들은 마지막 피해자님 . 참 ~ 멍청합니다. 아직도 신고 안하셨죠? 대신 신고 해드릴까요? 당하지 않은 사람이 신고해봤자 경찰에서는 반드시 증거를 제시하라 합니다. 아무런 소용이 없는 거죠.

결국, 본인이 조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을 어쩝니까?
큰 교회들이나 호텔 또는 공관 기관 그들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로지 당신 주위에 있는 피해자들만 알고 있을뿐. 당연히 그 어떤 해결의 움직임도 나올수 없습니다. 힘을 쓸수 있는 사람들이 당하기전에는 .

신고합시다. 일단 신고합시다 . 그래야 경찰이나 총영사관이나 그 어디에라도 따질수 있는거 아닙니까?

허나,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수 없으니 ...
교포들로 구성된 단체를 만드는것은 곧 한인회의 힘을 분산시키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곧 한인회의 좋은 소식이 오겠지요. 그 동안 총영사관에서 이일을 주도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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