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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컬럼
참석자2006.03.02 08:05
또 한가지 다들 표정들을 보니 마치 도살장에 끌려온 소들처럼 이눈치 저눈치 보는 모습을 보니 역겹던데 과연 민족의 얼을 느끼긴 했는지 궁금하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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