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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옥2006.01.16 10:36
젊은이들이 외국에서 고생들 하면서 지낼텐데, 정말 감동스런 기사였습니다. 고국에 계신 부모님과 친구들 그리고, 같은 나라의 사람으로서 요즈음의 젊은 이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면서 인간적인 향수를 느끼게 하는 젊은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꼭 성공하리라 믿는다. 맑은 영혼을 가진 젊은 친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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