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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교사2005.11.14 00:39
끝까지 지가 잘했다고하는 저 사람 김철언 정말 밉군요...
과거까지 거슬러올라가볼까요?
1회 어린이 꿈나무 전신인 한글날 기념 백일장 그때 당신은 한브교육협회장이였고 ,
교포 사회에 한국학교 만든다고 돈 걷으러 다닐때, 썽파울로 한글학교가 주최했을때 당신 머라고 했지요? 이 행사에 대해서요...
2회때 타 한글학교에서 주최했을때 핑계없이 불참했지요? 그이후 계속....
어린이들 앞에서 기만했던 당신 맞아요...
한인회장되서 꼴통 사무장 앞세우고, 얼마나 협박하고 다녔는지 알지요?
잘하고있는데 헛소리하지 말라고 하면서 그랬죠? 그냥 두지 않겠다고 말이죠.
사무장이 한 소리는 한인회장이였던 당신도 분명히 책임이 있는거 맞죠?
당신 얼마나 쫀쫀한 사람인지는 교포사회에서 다알아요.
안장로님한테 물어보시고, 그때 한브교육협회 이사로 당신한테 마음상한 많은 이사들한테도 물어보시고 해바요.
아 참 한인회장일하느라 자신의 사업을 망쳤다면서요?
당신때문에 열심히 사업해서 번돈으로 지은 저 썽파울로 한국학교 당신이 보기에
교포사회를 위한 역활을 제대로 하는거 같아 보입니까?
역활은 커녕 적자에서 벗어나려고 별 협박소리가 나오고. 맞죠?
다 강신이 뿌린 씨앗입니다. 당연히 거두어야하겠지요???
당신이 안되면 당신 자식때라도 갚아여할것입니다.
당신 한인회장한다고 할때 검증을 하고 뽑았어야하는데, 너무 얍삽한 행동으로 벼락 한인회장이되어서 아차 했었답니다.
이제야 느끼시는군요 한인회장은 아무나 하나 말입니다.
무지 많이 늦었지만, 이제야 제데로 느끼시나 봅니다.
하여튼 당신의 발자취는 젊은 교포들에게 귀감이되어서 당심같은 길은 더 따라가지않을거 같아서 마음이 좀 놓이는군요.
이젠 편안히 쉬십시요. 모든것은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맡기구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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