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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컬럼
하윤상2005.08.07 13:43
한국에 구 회장이 사건을 보면서 땅을 치면서 통곡을 할것이다.
백대가리 너는 위 아래도 없이 까부는 폼이 그럴줄 알았다.
이제는 교민들의 분노가 서서히 수면위로 오르고 있는데,,,
이 노릇을 어떻하면 좋은가?
백대가리 부모들은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하겠는가?
그리고 밑에 있는 너희 임직원들은 또 무슨 죄가 있니?
너 하나 때문에 다들 얼굴을 못 들고 다니는거 알어?
어느 식품점하나 다닐수 없는 처지를 너는 아는가?
교민들은 상대하지 않고 살아 갈수 있는지 이제는 알겠는가?
LG 공장이나 회사가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나라의 융자를 받아 설립하는지
온세상의 국민들이 다 아는데 백대가리 자기것인양 까부는 폼을 더이상 봐 줄수
없었는데 이제서야 심판대에 오르게 되어서 교민의 한사람으로 얼마나 가슴이
후련한지 이렇게 어려운 불경기속에서도 교민들이 기뻐 하는 모습은 마치
2002 월드컵때 아~ 대한민국을 외칠때의 기분이라는걸 아는가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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