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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컬럼
애국자2005.08.05 17:38
실로 어처구니 없는일이 생겼군요 하지만 다 예상했던일이 아닙니까?
사실상 LG 가 몇년전부터 뜨기 시작할때 부터 조 XX 이야기는 늘 따라
다녔던걸로 압니다. 골프장에서 일어났던 해프닝 부터 무수한 애기들이
항상 따라 다녔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안하무인 격으로 자신의 능력만 믿고 교민들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여기더니 드디어 임자를 만난것 같군요
아마 이 사건도 밑에 부하직원선에서 원할히 해결이 될걸로 생각했다가 결국
일이 이렇게 크게 번져갈지는 아마 자신도 잘 모른것 같군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들은 무시하면 나라꼴이 우습게 되는것이 이치인데
한나라의 대기업이 무엇이길래 그것도 멀리 브라질땅에까지 와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가는 교민들을 헌신짝 취급을 하더니 결국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군요 지금도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는것 같은데 ,,,,
자기네들이 교민들에게 양해를 구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느니 망발을 하고
하고 있으니,,,,쯪쯪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고 있는격이 아니고 그 무엇입니까?
우리 교민들의 생각을 무시한 처사라고 말할수 있는 이유를 얘기할테니
LG 임원들은 잘 들어 보십시요
첫째 브라질 교민들이 이땅에 존재 했기때문에 이곳에 뿌리를 내릴수 있었고
둘째 우리 교민들은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적을 두고 브라질땅에서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주권을 지켜주는 우리의 대표기관이기 때문에 LG 에서 무시한
처사는 곧 우리 교민들을 우롱한 처사라고 강력하게 항의 합니다.
셋째 우리교민사회에는 단체들이 많이 있읍니다만,,,아무리 협조를 단체마다
구한다고 했겠지만 그렇다고 브라질에는 거지들 밖에 없다는둥 운운 하는
행위는 정말로 있어서는 안되겠읍니다.
다른 주재상사들도 입장이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당신들이 여기서 별 어려움없이 살아갈수 있는것 교민들이 이만큼 일구어 놓지
않았으면 그 정도로라도 가능할수 있었다고 보십니까?
교민들과 접하면서 이득이 되면 되었지 당신들이 손해 본적이 있읍니까?
만일 손해가 있었다면 당신들의 행정사고지 우리 교민들이 잘못 된것이 아니잔읍니까? 어떤 상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브라질로 발령을 받으면 교민들과
절대로 친하면 안된다는,,,등등의 이야기는 바로 교민들을 우롱하는처사라고 봅니다. 암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로간의 좋은 관계를 맺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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