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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곳2024.05.06 22:12

브라질에 오래 산 교민으로서.. 브라질 치안은 골치 덩어리죠..


내 나라가 아닌 곳에서 적어도 우리 정부가 교민 피해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아닌 이곳에서 영사관도 한계가 분명 있을겁니다.


안전을 책임져 주신다는 말만으로도 마음이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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