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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만 먹으면 힘이 더 날가 ?...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는 사람이 있지만, 사실 고기만 먹어서는 힘이 안 난다. 고기의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오더라도 힘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분해하는 효소가 필요한데, 그 효소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것이 들어와도 흡수가 안 되면 무용지물이다. 고기만 많이 먹고 채소를 곁들이지 않으면 남아도는 고기에 해당하는 양은 독소로 변한다. 몸속에 독소는 염증을 일으키고 지방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저장된다. 채소를 먹어주면 채소 속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영양을 몸속으로 흡수하여 기운이 나도록 만들어 준다.


이렇듯 에너지 대사를 일으키고, 몸속 세포와 세포들끼리 주고받는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예를 들어 근육세포 간에 신호전달이 안 되면 수축이 일어난다. 그럴 때 마그네슘이 도움된다. 눈가가 파르르 떨리면 마그네슘을 먹는 것은 상식이 되었다. 뇌세포 간에 신경전달 물질을 소통하는데도 미네랄이 직접 관여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부족하면 목숨에 지장을 주기도 하고,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고기만 많이 먹고 채소를 곁들이지 않으면 남아도는 고기에 해당하는 양은 독소로 변한다. 몸속에 독소는 염증을 일으키고 지방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저장된다. 채소를 먹어주면 채소 속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영양을 몸속으로 흡수하여 기운이 나도록 만들어 준다. [사진 needpix]©

ⓒ중앙일보 고기만 많이 먹고 채소를 곁들이지 않으면 남아도는 고기에 해당하는 양은 독소로 변한다. 몸속에 독소는 염증을 일으키고 지방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저장된다. 채소를 먹어주면 채소 속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영양을 몸속으로 흡수하여 기운이 나도록 만들어 준다. [사진 needpix] 
 

고기만 많이 먹고 채소를 곁들이지 않으면 남아도는 고기에 해당하는 양은 독소로 변한다. 몸속에 독소는 염증을 일으키고 지방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저장된다. 채소를 먹어주면 채소 속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영양을 몸속으로 흡수하여 기운이 나도록 만들어 준다. [사진 needpix]

김용환 기자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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