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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석방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감과 달러의 상승

룰라의 석방으로 인한 브라질의 정치적 양극화는 금융시장에 불안감 조성

최고 대법원의 판결이 바뀌자 불안감 조성과 외국인 투자자가 겁을 먹고

투자를꺼림에 금융시장에 혼란을 초래할수있습니다.

Mercado teme acirramento da polarização em Brasília e nas ruas

어제 금융시장은 금요일 (9일) 루이즈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PT) 전 대통령  석방으로 상 파울로 증권 거래소의 주요 지표 인 이보 베스파 (Ibovespa)

의 강세로 강등했으며  대법원 (STF)의 판결 변화는 모든 외국 투자자들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는것이 전문가들의 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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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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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lorenjo 작성자 2019.11.09. 19:19

룰라의 석방과 그가 자아내는 정치불안은 외국투자자들을 몰아낼것이며

오늘도 성베르나도 그의 본거지에서 글로보티브이 방송국에 신란한 공격과

현정부에 대한 악랄한 비판은 혼란과 민심불안을 조성하고 앞으로 안정되든

미불달러는 강세를 버틸듯하다.

댓글
2등 김준 2019.11.11. 20:54

돌아보면 룰라가 집권한 8년이 브라질의 경제의 최전성기였습니다.

빈부차가 큰 브라질에 보편적 복지를 펼쳤고,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경제정책을 성공했습니다.

룰라집권시 외국투자 자본이 많이 들어와서 1달라 2헤알 밑도는 헤알화 평가절상이 이루워졌고

심지어 토빈세까지 적용하기도 했습니다.(토빈세 모르면 찾아보시고...)

선생님은 보수적 관점에서 모든것을 판단하시는데 바라보는 관점을 다양하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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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lorenjo 작성자 2019.11.11. 21:14

김준님,일리있는 말씀 잘들었습나다.제가 보수적인 관점에서 판단

하는것 같다하시는데 신문지상 언론에 나온 자료를 그대로 번역해

올렸을뿐이고 솔직한 제소견은 어느정당이건 과도하게 오래집권

하는것은 세계역사상 좋은결과를 갖어오는 예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치인이든 때를 잘 만나야 영웅호걸이 되는법입니다.

기대했든 볼소나로 정권이나 현대통령이란 인물이 예상밖의 너무나

상식이하의 인물이라 솔직한 심정이 현정권이 빨리좀 끝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할 뿐입니다. 관심주셔 감사합니다.


(P.S.) Em teoria, a Taxa Tobin é um imposto ou comissão que se aplica

a todas as transações financeiras. Isto é, um imposto extra adicionado à

compra e venda de ações, obrigações, divisas e derivados

financeiros com o objetivo de evitar a especulação nos mercados.


Teoricamente é uma boa ideia, na prática é um “golpe mortal”

para um país em recessão.


댓글
김준 2019.11.12. 08:14

브라질의 대표 일간지가 Folha de Sao Paulo와 Estado가 있습니다. 

두 신문의 진보와 보수성향이 분명합니다.

정치적 성향이 없다면 두 신문을 잘 비교하고 논조를 잘 살피시면서 읽어야합니다.

한국에서도 태극기부대를 대변하는 조선일보가 있고, 촛불의 대변하는 한겨례 경향이 있듯 말입니다.

브라질에서 늘 건승을 빕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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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9.11.12. 11:34
김준

김준님, 정경문제 토론을 각설하고 요즘 무조건 댓글에 무례함과 욕찌거리하는

대신 예의 바르게 글 올리신 선생께 정중히 경의를 표합니다.각자 어떻한 사상과

이념에 속해있든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가짐

이 있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평안하겠습니까.......


우선 그러한 마음 가짐이 있기에 고국에서의 새로운 생활도 평안을 찾으셨으리라 믿습니다.

30년을 살아오신 브라질에 관심을 갖어주시니 그래도 무었인가 작은 그리움이 남아있으신

모양입니다. 그래도 아직 약 2만명의 교민이 있는 중남미 가장큰 나라에 가장많은 교민이

남아있습니다. 2009년 영국경제잡지 "Economist" 에 10년후에 BRASIL을 도약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예상한 글이 실렸었으나 불행히도 정치인의 사리사욕에 그꿈은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소생의 소견으로는 현 볼소나로 정권에서는 별기대를 걸지못하나 2022년 다음정권에서

새로발견된 풍부한 유전과 새로운 인재의 등용으로 중남미의 제일의 풍요로운 나라가 되지

않을가 기대해 봅니다. 다시한번 김준님의 높은 예의에 감사드리며 고국에 생활에 평안과

윤택함이 같이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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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작성자 2019.11.12. 13:26

오늘(12일) 오후1시 25분 달러 comercial 이 R$ 4,171 에 거래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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