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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지영일
  • 2058
  • 17


36살로 한국에서 수배전반 설계일을 9년 정도 해오고 있습니다.


일은 정말 익숙하고 기능장도 취득하면서 연봉도


7천정도로 금전적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는데 얼마전 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면서 설계팀 책임자로 있다보니 한 4개월 정도 주말도 없고


하루도 빠짐없이 12시간 이상씩 업무를 보다보니 정말 많이 지치고


같은 생활만 반복해 온 것도 너무 지루해서 모아놓은 돈 들고 좀 쉬고싶고


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는 베트남, 필리핀 여행 갔을 때 의사소통 하는 정도 가능한데


브라질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 저가 아직 미혼인데 인터넷에 보니 요즘


한류 때문에 브라질에 가면 늘씬한 글래머 미녀들도 만날 수 있다는데


그부분도 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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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1등 구무현 2017.01.04. 11:50

브라질 미녀야 한류보다 자신의 능력에 달렸지만 아무래도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가능성이 높고, 수배전반 분야도 시장성이 있을 것 같네요. 이메일 하나 주세요

댓글
브라스 2017.01.07. 13:21
구무현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가능성이 높다? 수배전반 설계사면 전문직인거 같은데. 거기에다 시장성? 냄새가 난다...
댓글
구무현 2017.01.10. 09:09
브라스
브라질은 고급인력이 부족한 나라다. 내가 아는 브라질업체는 작년에 수배전반 설계를 한국에 맡겨서 브라질보다 저렴하고 신속하게 진행했다는 것이 떠올라서 시장성을 얘기한 것이고, 동양남자가 미국이나 유럽 여자를 만나기가 쉬울까 브라질이 더 쉬울까? 자신에게 악취가 난다면 어디를 둘러봐도 이상한 냄새를 맡겠지
댓글
2등 한국 2017.01.05. 23:03
열심히 일할수 있을때 그냥 거기서 더하세요. 여기사는 한국인들도 일자리가 없어 한달에 45만정도 봉급받아가며 일하는 청년들이 허다 합니다. 거기에다 아르바이트니 용돈받을 생각으로 일할사람 찾는 구인광고도 하다하고요. 괜히 사기꾼들한테 잘못 걸리면 영주권 내주겠다, 등등으로 돈만 다날리고 다시 한국으로 갑니다.
댓글
3등 브라질 2017.01.05. 23:27
포르투갈어를 하셔야 브라질 미녀와 연애할 기회를 가질 겁니다.
한국인들은 외국나와서도 한국에서 살던 그 모습대로 삽니다.
사실확인도 없이 남을 음해하고. 먼저 온 자가 . 뒤에 온 자를 사기치고. 영주권있는 자가. 영주권없는 자를 사기치고.  편가르고 . 음해하고. 모략하고. 총까지 쏘면서. 싸우면서 삽니다.
가능하면. 한인사회에 발 들여놓지 마세요. 
댓글
교포 2017.01.12. 13:45
브라질에서는 7천만원 연봉은 고액이지만, 수배전반은 고급 일력이 아닌듯 합니다.
우선은 자격증 문제가 있네요. 설계를 하려면 자격증있는 대졸 기술자가 하는 일이고, 한국 자격증은 인정 못받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브라질 언어인 포르투갈어를 알아야 하는데 몇년 걸리죠.
수배전반 설치 작업 기능공의 연봉은 약 1천5백만원입니다.

결론은 한국 사세요.

지금 힘들면 번돈으로 먹구 살면서 여행이나 다니시고 쉈다가 다시 7천 연봉 직장 구하세요.
미녀도 한류가 더 좋던데.
댓글
헛소리 2017.03.01. 13:52
다들 부라질에 한류 한류 하는데 엉터리 헛소문
부라질엔 한류 업어요, 없소 택도 없는 소리 헛소리들
댓글
헛소리 2018.08.24. 13:07
헛소리
맞습니다. 브라질에는 한류 없습니다.
엉터리 애국자들 만들어서 지어낸 풍문이지
브라질 사람들 한류 같은거 처다도 안봅니다.
댓글
한아름 2017.03.04. 08:16

브라질 위험하고 자영업아니면 구직하기 힘듭니다.
직장뿐만 아니라 브라질에서 생활 어렵습니다.

한국과 브라질 삶의 질에서 비교할수가 없죠.
브라질에서 15년 살다 작년에 귀국했어요.

판단잘못하면 정말 생고생하고 땅을치며 후회할수 있습니다.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추천합니다.

동남아에서도 몇년생활했는데 정말 좋았고요 모든 한국분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제외..

댓글
성공한 이민 2018.08.24. 13:03
한아름
이세상에 무슨일을 하건 경쟁에서 승리자와 패배자가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패배를 남에게 똑같이 권하니 한심하오.
나는 이나라에 와서 무일푼으로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내 목표를 달성해 성공한 사람입니다. 어디가나 본인하기에 달렸고
이곳은 한국보다 기회가 만은것은 사실입니다. 차라리 브라질서
패배한자는 조용히 멀러서 당신갈길만 가십시요. 분명 이곳은 기회의
나라입니다. 한국인의 지혜와 강인한 인내심이라면 얼마듬지 성공할수 있습니다.
댓글
Nickname이라고 2017.03.07. 11:38
한국에서 그나이에 솔로면 어지간히 못생겼을텐데 잘생겨야 뭐 여자를 꼬시든지 하죠.. 돈가지고 만나시려면 충분히 만나겠지만 뭐 ㅋㅋ
댓글
개고생 2017.04.23. 10:54
오지마세요. 오는 즉시 개고생길이 열릴것입니다. 진심으로
댓글
놀고있네 2017.05.30. 10:43
늘씬한 글래머 미녀들...
ㅎㅎ 여기와서 미녀 찾다간 강도한테 총맞아서 털리기 심상인데 그딴 생각으로 이민 오겠다구?
브라질 글래머 미녀가 미쳤다고 재벌도아닌 동양인한테...한심하구만
댓글
개소리 2018.08.24. 14:37
놀고있네
꼴이 여자부터 생각하니 그정도면 이민자로 낙제점
어딜가든 당신은 성공공하기 틀렸어
댓글
jon 2017.07.18. 07:05
댓글 다는 수준하고는 브라질 를 똑바로 알지도 못하면서
물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살던 나라가 아닌데 어째 오자마자 돈 벌겠수 기술이 있어도 그렇지 이민 와서 사는 나라의 돌아 가는 일 말미를 몰르는데 사정을 파악 하는데만 몇년 걸리지 무조건 오지마라 오라 하는씩에 조언은 이분에게 무슨 도움이 될거요 댓글 다는 수준하고는 .........
저 본인도 엔지니어 입니다 지금은 제가 전공 한 일로 돈 잘벌고 있어요 브라질 비전있습니다 조금 답답함은 있지만 그런대로 그 댓가는 있습니다 도전 해보시죠 한국보단 훨씬 나아요
댓글
브라질한인 2017.08.07. 16:56
브라질이 한국보다 훨씬 살기좋다. 한국에서 입만벌리고 있으면 아무것도 떨어지는 게 없지. 브라질에 어학연수라도 와서 열심히 개척해야 하늘도 돕는 법이지. 브라질은행들 연 이자를 8-13%나 준다. 한국에서 좀 돈있는사람이 이민오면 이자만 받아먹고 살아도 풍족하게 산다. 각자 하기 나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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