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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브라질TV 한식 사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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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먹거리 사업은 굉장합니다. 아직 브라질은 먹거리 사업이 선진국과 비교 성장할 기회가 많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과 차별을 주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요리도 할줄 알아야 하고 식재료도 다룰줄 알아야 합니다. 조금이나마 사업에 도움될까 동영상 만들었습니다.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착한 브라질 이야기 글 모음 https://brunch.co.kr/@joaobrazil
빠른 소식과 정보를 나눠주는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kanbrazil/ 책을 사는 곳 http://www.yes24.com/Product/goods/60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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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사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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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등 브라질교민 2019.08.02. 12:10
안녕 하세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옛말에 먹는장사는 먹는게 남는거라 하였습니다.만.
지금은...
집에서 라면끊이는 솜씨..
집에서 식구들에게 해주는 김치찌게 솜씨...
혹은..유튜브 보시구 모방해서 음식하는 솜씨..

아니면 할것이 막연하다구 해서 에이 식당이나 해볼까..
하는 분들에게 한마디로 안된다...입니다.

우리가 의류업에 사업을 하면서 원단을 구입하고 머리가 하애지도록 연구해서
옷을 만들어도 잘안팔리는데....

우리 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그냥 만들면 될까요?

한식 사업을 하신다면 한국가서 설것이 부터 차근차근 배워와서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과 브라질은 똑같은 재료로 음식을 하여도 맛이 다릅니다.

뭘 알아야 요령도 필수가 있지 않을까요?
많은분들이 지금도 식당업으로 뛰어들었다가 고전을 하고 있지 않나요?

한식사업..........................굉장히 어렵고 힘들고 합니다.
그냥 어떻게 되겠지.............
내가 대형교회다니니 교인들이 오겠지............
내가 아는 지인들이 많으니 되겠지.............

이런분들이 계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봉헤찌로에 허르스한 건물을 새건물로 바꾸어 주고
월세도 못주고 집주인에게 괄씨받는 그런 일은
이제 그만 하여야 합니다.

정말 한식사업이 미래가 있다면 거기에 맞게 머리싸메고 공부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대다수 교민들이 봉헤찌로...브라스에서 이민 생활을 했습니다.
브라질을 알면 얼마나 알까요?

교민 대다수가 봉헤찌로..브라스에서 의류업에 살다보니 브라질에 대해서 아는게
나부터라도 별로 없습니다.

우선 눈을 크게뜨고 브라질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민온 중국교민들은 말도못하는데도 브라질 끝마다 중국사람들이 없는데가 없습니다.

우리 젊은이들도 이제 힘차게 봉헤찌로..브라스를 떠나서 이주하여 한식업을 하던 의류업을 하던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가서 불고기...비빔밥...배워와서 브라질에 맞게끔 개발해서 한식사업에
대박나보시길..기원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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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브라질 2019.08.03. 11:51
브라질교민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수 년간 우리 한식당이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장이 변해 이제 주 고객이었던 한인은 떠나고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오는 브라질인을 맞이해야 합니다. 허나 아직 식당은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한식 표기법도 다 다르고, 가게 홍보나 손님 접대도 잘 모르십니다. 이 부분을 보안하고자 한식위크도 열고 한식의 날도 만들어 브라질 사회에 한식당이 더 쉽게 알려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한식당 사장님들의 무관심과 비협조입니다. 꾸준히 알리고 있으니 이 부분은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각자 업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각 식당의 맛이나 노력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못하겠습니다. 각자 사정과 노력에 대해 저는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 시장 경제 논리는 하나입니다. 손님이 원하는 것을 제때 맞춰줘야 합니다.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댓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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