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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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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사는 한인중 얼마나 브라질이 좋아서 살까? ㅎㅎㅎ




다들 브라질이 그동안 돈벌이가 잘 되었으니 살아 왔던거지... 사실 브라질만큼 능력과 자본도 없이 돈벌기 좋은데 없는게 사실 그러니 이런저런 불만 있어도 눈에 안들어왔지..


개중 돈벌이 잘 안돼 다른데 가고 싶어도 능력부족에 자금도 부족이니 이솝우화 신사과 이야기 보듯 그동안 발전한 다른 나라들을 신사과라 괘변을 늘어놓으며 합리화 하며 안주하는거고..


충분히 벌었다 싶으면 챙겨 떠나거나 하는거고, 이제 돈벌이가 잘 안되니 떠나는거고...말그대로 여기 있단 굶어죽게 생겼으니 이판사판 떠나기도 하고..더 돈벌 욕심에 남아 있기도 하고..탈출 타이밍 놓쳐 망연자실하고 있기도 하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 나때는 말이야 하며 일찍 이민온게 훈장이나 된다는듯 다른 교포들한테 훈계질이나 하는 재미에 잘난척 하며 브라질 살아가는..요즘것들은 고생을 안해서 그런다고 자기때는 브라질에 천불 들고와 이렇게 부자로 산다고 무용담 몇시간 지껄이고 염장질하는..


그런류 사람들이 지겨워 요즘 유행어도 있더군.."라떼는 말이야~~" ㅋㅋ, 유행어 이해안되면 검색해봐, 나때는 말이야 남발하는 당신 모습이 그대로 보일테니..


아님 그냥 말그대로 아~무 생각없이 살기 좋으니 그냥 하루하루 길거리 빠루에서 맥주나 쳐마시는 한량백수거나 낮에는 마눌한테 일 시켜놓고 에스끼나 카페마다 모여 골프예기, 새로운 룸 아가씨(그나마도 요건 요즘 못하겠네) 잡답이나 몇시간이고 하다 다음주 내기 골프생각에 요즘 포즈가 왜이리 무너졌지 하며 스윙포즈 잡아가며 셔터 내리러 가게 가는 유한중년 아저씨들.. 요즘은 젋은것들도 아빠따라 배운게 그것뿐이니 똑같더군..ㅋㅋ


나때는 말이야~훈계질하고 잘난척하는 사람들...한량백수들... 셔터맨 유한중년 아저씨들이 살기에 브라질만한곳이 세상에 또 없거든..어디 다른 나라 가면 그런 대접 못받거든..ㅋㅋㅋ




브라질 생활 30여년 정이 들법도 한데 이젠 지치기만 하더군... 브라질에 애정을 붙이려 여기저기 구석구석 여행도 하고 늦은나이에 대학 들어가 공부도 하고 노력해 왔지만 대낮에 강도 3번 만나고 와이프 자동차 강도 2번 당해 부들부들 떨며 울며 집에 들어오고,, 아이가 핸드폰 2번 권총강도 만나고 나니 그나마 남았던 애정도 바이바이~~


돈버는것도 좋고 복지국가라 자위질 하는것도 좋은데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 되어야 살든가 말든가 하지..


결정적으로 이번 코로나 대처하는 브라질 보니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나라를 믿고 2세3세 대를 이어 살라고? 아직도 코로나가 가짜뉴스라며 지랄하는 브라질 국민들 보는것도 한심하다봇해 비참하고...


어차피 남미에 한두해 사는것도 아니고 이제 참다보면 경기 풀리고 할텐데 그때에 바짝 돈벌고 나면 드디어 탈출할수 있을려나...그전에 코로나로 개죽음이나 당하지 말아야 할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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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좋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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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1등 집에가자. 2020.06.24. 05:32

앞뒤 이치가 좀  맞지 않네요.

본인이 선택하셨을거고 충분히 조사를 하고 가셨을텐데 ..

결국은 본인  결정에  본인이 후회하신다는 말같습니다.

그말은 다른사람  싸잡아가면서 말할것 까지는 필요없어 보입니다.

결국은 브라질에서 살고 있다는 말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이렇습니다.

돈벌려고 왔는데 지내다보니 주위 동포들 사는모습이 완전히 한량이고 그자식들마져 한량이더라.

내가 어릴적부터 브라질 살면서 그한량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마다 그들은  내가 니나이때는 말이지~~~ 이러면서 이야기를 했고 

그들은 아직도 그러고 살고있으며 그자식들또한 똑같더라.

그러던 와중 코로나 사태로 나때는 말이야~~~ 하던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브라질에서 여생을 보내려는 몇몇 분들이 남았지만 

그들또한 한량인생이더라.

브라질에서 강도를 많이 당해서 위험하긴 하지만 결국 돈은 벌어서 브라질을 뜰것이다.

 맞나요??

결론은 브라질에 한인 한량동포도 많고 위험도하지만 돈벌기는 좋아서 돈은 벌어서 나가고 

싶다 .  이말이시죠??

어느나라를 가든 사람사는건  다 똑같습니다.

한국에는 나때는 말이지 ~~~  이런사람들이 더 많겠죠..

돈벌려고 사업하다 망하는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

돈때문에 강도보다 못한 폐렴치한일도 많이 일어납니다.

브라질은 단지 당장 먹고 살기위해 도둑질을 하고 강도 짓을 한다지만 한국은 평생 편하게 살려고

가족상대로 범죄를 저지릅니다.

보험사기가  많은 이유 입니다.

있는집 자식들  뉴스에도 많이 나오듯이 본인세상마냥 범죄 저지르고 다닙니다.

일도 안다니고 아버지 회사명의 법인카드로 한량처럼 스포츠카 뽑아서 놀러다니죠.

이것은 세상 어디나 같다고 봅니다.

단지  미세한  심각성의 차이겠지요.










댓글
2등 구밀복검 2020.06.24. 07:49

본인이 잘해쳐나갈 생각은 못하고 남만 비냥하는 좋은 자세군

열심히 그런 생각으로 잘 살아가게 인생이 축복해 줄걸세 ㅋㅋㅋ 

댓글
3등 궁금이 2020.06.24. 17:31

먼저 저는 브라질을 너무 좋아하여 코로나가 완전 끝나면 브라질에 진출할 생각 입니다.

그런데 저는 취중진실님 의견을 95% 동감 합니다.

지금 댓글 다신 분들 뿐만 아니라 대다수분들이 항의댓글일 것입니다.

그러나 교민들 말로는 브라질 사랑 한다고하고 마음 속은 어떻하면 미국으로 못가나 노심초사하는 것 같아요.

취중진실님 말대로 남은 사람은 가고는 싶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간 사람들 같아요.

저는 여러번 브라질에 가서 진출 할라고 시도했다가 이상한 교민들 때문에 다시 귀국 하곤 했어요.




댓글
궁금이 2020.06.24. 17:35

그리고 돈벌어 본인도 떠난다는 취중진실님 의견은 동의 하지 않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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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2020.06.24. 18:41
궁금이

궁금이님, 대략짧은 글이지만 충분히 의도는 짐작하겠습니다. 나는 언제나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며 축복합니다.나는 한국에서 좋은 대학에 좋은 직장을 가지고있다 대학 연구생이

였기에 돈멊는 무일뿐으로 한살도 않된 어린아이를 품에 앉고 배타고 떠나온 청년이 이곳에서

대학샐활하고 사회생활해서 이제 팔십고개를 넘었지만후회는 없습니다.아직도 이곳 학교친구들이

밤낯없이 전화하며 황혼의 마지막을 후회없이, 마지막 내인생의 문턱에서 언제나 전화 수화기에

대고 너털 웃음으로 날려버림니다.다 자기할 나름이고 자기 적성에 맞는나라가 있을것입니다.

 

한가지 이상한것은 많은 교포분들이 브라질을 모르고 떠나고 봉치동 한인사회에서 빙빙돌다 브라질

을 다아시는것 처럼 결정을 내리심이 안쓰럽습니다. 물론 숙명은 타고난것이겠지만 운명은 자기스스로

얼마든 불가능을 가능케 할수있습니다. 풍족진 못해도 평생 하고싶은것 겸손히 다하고 살아 마지막

갈길에도 웃음을 지을수 있겠습니다. 이시국에 너무들 걱정들이신데 나 혼자탄배가 아닙니다.

그속에서 얼마든지 힘내셔 용기내여 한국인의 끈질긴 인내심과 근면심으로  살아가시길 빕니다.

댓글
guia_bo 2020.06.24. 19:10

어차피 남미에 한두해 사는것도 아니고 이제 참다보면 경기 풀리고 할텐데 그때에 바짝 돈벌고 나면 드디어 탈출할수 있을려나...그전에 코로나로 개죽음이나 당하지 말아야 할건디..



돈있으면 어느 나라고 다 살기 좋습니다.

돈없으면 어느 나라나 다 살기 힘듭니다.


브라질 살면서 돈 못벌었으면 살기 않좋은 나라라 하고 돈벌었으면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겠죠..


근데 사람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고 생각 해요...

어떤 삶을 사느냐죠...


그 삶은 돈으로 해결하는게아니라 자기가 하루에 어떤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좋다 나쁘다  해야 맞지 않을까요?


이웃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들을수있는 일을 많이해서 저사람 축복받을것이다 라는 말들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면 그게 살아가는데 좋은 축복지 아닐까요?



강도 많이 맞았다고 하는데 강도가 흠쳐갈것이 많아 보이게 폼잡고 다니면 당연히 강도 맞는거 아닌가요?


브라질 40년 살면서 강도 몇번 맞아 보았지만 털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강도가 boa sorte 하고 가데요....

강도 만나면 말하기 나름이죠....


내가 지금 이차 흠쳐 와 도망가는중인데 뒤에 경찰 따라오고 있다고 빨리 숨으라 했더니

나보다 더 먼저 도망가더이다 boa sorte 하면서요....


살아가면서 자기 삶을 헤쳐나가는것이지 님처럼 우거지상하고 있으면 어느나라가나

마찮가지라 생각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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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2020.06.24. 21:00
guia_bo

코로나로 개죽음이나 당하지 말아야 할건디..


참으로 우수꽝 스럽고 아주 "씨니컬"한 차디찬 냉소적인 요즘 누구나 뱃고 싶은 언어입니다.

거의 인생의 종착역 다와서 기차가 망가저 낭떨어지로 떨어진다면 억울하지요. 나혼자만

당하는 일도아니고 모두가 한배에 타있지만 구명쪼끼 찬사람도 있고 못찬사란도 있습니다.운이

좋은 사람은 구명보트옆에 있어 확실히 살 화률이 높겠지요. 정신의학에 "심리방역"이란

용어가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각자의 불안과 스트레스치수에서 감염의 척도도 높고 낮다고

합니다.다들 불안을 안정시키고 최대한 예방방역에 힘쓰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합니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불확실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합니다. 내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통제 가능한 활동으로 주의를 전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정신의학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댓글
취중진실 2020.06.24. 21:18

위에분이 말씀하시길 있어보이게 하고 다녀 강도 맞는게 당연하다 하시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군요..

여자가 강간 당했는데 미니 스커트 입고 화장 진하게 하고 있었으니 여자 잘못도 있다는 명판결을 내려 세계적 명성을 얻은 판사가 생각나는군요.ㅎㅎㅎ

강도 만나 말하기 나름이라는 에피소드는 진심 빵 터졌습니다.. 자식분들에게도 그렇게 부디 잘 가르쳐 주세요..

전 소심해서 강도만나면 군말없이 달라는데로 다 주라고 가르치렵니다. 

아 그리고 저희 가족들 그리 있어 보이게 하고 다니지 않는데요? 굳이 죄가 있다면 동양인 얼굴을 가지고 있는거겠죠.. 언젠가 준 건달급 브라질 동네 친구와 맥주 먹으며 예기하다 보니 동양인들은 반지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순위 타겟이라고 하더군요,, 와이프 와 아들 조심시키라고..


술취해 취중에 끄적이다 보니 문법이 좀 엉성하고 과격한 표현들이 있지만 서도 틀린말 한거 하나 없는데요?.. ㅋㅋ, 딴지를 걸거나 반박할려면 어디가 틀렸는지 제대로 지적해주시길..


팩트체크 들어갑니당..ㅎㅎ

아래 항목들 다 진실 아닌감요? 


1) 많은 교포들이 돈이 벌리니 브라질 산다 

2) 지금 돈벌이 안되니 다른 나라로 많이들 떠나고 있다

3) 나때는 말이야~ 하는 이민 오래된게 훈장인 꼰대들이 있다

4) 아~무 생각없는 한량백수들이 저녁때면 빠루 마다 앉아 맥주 마신다

5) 의류업 특성상 셔터맨 천국이다

6) 강도가 많아 위험하다

7) 코로나 대처를 개판으로 하고 있다

8) 돈 많이 벌면 다른 나라로 뜨는 사람이 많다.

9) 코로나 안걸리게 조심해 개죽음 당하지 말자.


가슴에 손을 얹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객관적 증거와 같이 반박해 보시길...

한국도 그러네 미국은 더하네 하고 양비론은 사절... 왜냐면 Aqui Brasil~ㅋㅋ

댓글
guia_bo 2020.06.24. 22:20

1) 많은 교포들이 돈이 벌리니 브라질 산다 --- 교포들 돈벌이 안됩니다.

2) 지금 돈벌이 안되니 다른 나라로 많이들 떠나고 있다 --- 내가 아는사람 간사람 없다

3) 나때는 말이야~ 하는 이민 오래된게 훈장인 꼰대들이 있다 --- 이런말 할 사람이 근처에 없음.

4) 아~무 생각없는 한량백수들이 저녁때면 빠루 마다 앉아 맥주 마신다 --- 브라질와서 술마신적 없음.

5) 의류업 특성상 셔터맨 천국이다 --- 가게를 해본적이 없어 셔터 올리고 내리고 할게 없다.

6) 강도가 많아 위험하다 ---- 별로 못봄

7) 코로나 대처를 개판으로 하고 있다 --- 대처가 개판이 아니고 국민이 개판이다 마스크 안쓰고 다님.

8) 돈 많이 벌면 다른 나라로 뜨는 사람이 많다. ---- 글세요 돈 많이 번사람 못봐서

9) 코로나 안걸리게 조심해 개죽음 당하지 말자. --- 개는 코로나 안걸림.



맞는게 하나도 없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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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2020.06.24. 23:30

정말 "취중진실" 이나 "취중진담" 이란 고사성로 밷어내는 이야기는 진실일가?!


술의 힘을 빌려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의 노래 ‘취중진담’ 역시 여러 번 리메이크

되여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취중진담이란 술에 취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 사실 취중진담에는 사랑을 고백하는 것과 같이 좋은

감정을 내뱉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이들은 취한척 가면을쓰고 그간 못햇든

쓰디쓴 말을 씹어 토해낸다. 그래야 직성이 풀리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일종의 자기자신의 앙금의 스트레스를 프는 일종의 정신적 자위행위이다.

댓글
guia_bo 2020.06.25. 13:52

브라질 이민 온지 30년이나 되었다는데

질문 하나 해볼께요... 브라질 신문 한번이라도 돈주고 사서 읽어 보신적 있습니까?

제생각에는 브라질 신문 읽어 보지 않으셨을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런글 올리시지...

이민 왔으면 그 나라 신문 정도는 읽어 볼수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브라질은 한탄하기전에 브라질이 어떤 나라인지부터 배워야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만 돈벌 일거리 찾지 말고 브라질 사회에서 돈벌수있는 길을 찾아 보세요..

돈은 많이 못벌어도 밥먹고 사는데는 아무 이상 없이 살수 있는것이 많습니다.

브라질사람도 다들 살고 있으니까요....


떼돈 벌려고 생각하면 못벌겠죠...

그러면 롯도를 사셔야겠죠...


허황된 꿈을 버리면 살길이 열립니다.


술부터 끊으시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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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2020.06.25. 15:26

guia_bo 님, 안녕하시지요. 브라질에서 "O estado de São Paulo" 와  Revista "Veja"

를 보아왔는데 퇴직하면서 Veja 는 형편상 끊어바리고 50년 연속 Estado 신문을 아침

6시반이면 배달된 신문을 읽기 시작합니다. 이것도 전전주일에는 aposentadoria 퇴직금

한달에 4천해알에 제개인수입으로 충당키 어려워 귾으려고 신문사에 전화를 했드니 50년

연속 구독자라고 반에반 한달치 R$36에 해주겠다해서 계속 구독하고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든지요.사실 이젠 인이 백여 중독이되여 아침에 신문을 읽지 않으면 못견디게 되였습니다.


댓글
ㅋㅋㅋㅋ 2020.06.29. 13:02
lorenjo

lorenZo 님이 실수를 다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veza 가 아니고 veja 아닌가요?

Veja – Wikipédia, a enciclopédia livre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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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2020.06.29. 14:11
ㅋㅋㅋㅋ

글을 쓰다보면 오타가 가끔 있습니다.

그것을 그리 트집잡아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

이곳에 올린글 중에 찾아보면 오타가 끝없이 많습니다.


아이디 Lorenjo 는 일부러 나만의 아이디를 갖으려고 만든것입니다.

할일도 그리도 없어 남의 아이디에 Veja 글자하나 오타를 트집 잡는군요.

졸렬하다 생각 않함니까......대문짝만한 Veja 잡지 사진까지 올려가며...



댓글
ㅋㅋㅋㅋ 2020.06.29. 15:36
lorenjo

제가 트집을 잡으려는것이 아니고 글자하나 바로잡으려 했던것인데 이렇게 까지 노발 대발 하실줄은 예상을 못했습니다 댓글한번 잘못 달면 살인도 나겠군요 지우려했는데 님에 댓글이 달려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님에 댓글을 지워주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저는 님을 화나게 할 의도는 없었기에 사과는 않겠습니다 화 푸시고 건강 하십시요

댓글
sempre 2020.06.29. 19:23
ㅋㅋㅋㅋ

글자 하나 바로 잡으려 했던 사람치고는 그대가 달아 놓은 댓글에서 온갖 비아냥과 모욕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남을 비꼬는 그 마음씨가 느껴집니다. 더우기 lorenjo님처럼 80연세에 교포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정보를 매일같이 업그레이드 해주시는 고마운 분에게 오타하나를 핑계삼아 놀리며 모욕감을 주는 삐뚤어진 성격에 대해 한번 곰곰히 명상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대는 과연 80넘어서도 로렌조님처럼 완벽에 가깝게 글을 올릴 수 있는지..........  글쓰기는 커녕 기억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사과하세요, 정중하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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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2020.06.29. 20:55
sempre

일상생활에서 남의 허물을 말하고, 그 허물을 흠잡으면, 자신이 마치 타인보다

좀 더 나아보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남의 흠을 잡으면 잡을수록,

남에게 욕을 하면 할수록 인격이 깎이는 것은 바로 자신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잘 알면서도 남의 허물을 말하는 것은 쉽게 떨쳐지지 않는것이 세상만사의 철칙입니다.


제가 올린 글자체이 앞뒤가 틀렸다면 충분히 비판을 받아들여야지요. 그러나 수십년간 읽은

주간잡지의 글자하나를 오타했다하여 커다란 잡지사진과 함께 댓글을 올린것은 저의가 대단히

의심되는 글이였습니다. 요즘 점차 나이가 들어서인지 그간 사오일간 열은 없으나 몸이 불편

하고 아파오든차 저역시 별것도 아닌것을 갖이고 몹시 화가 난듯합니다.저에게 댓글을

올린 ㅋㅋㅋㅋ 분의 말씀대로 다 잊고 삭제하려했으나 저역시 삭제가 불가능해 그대로 나

두었습니다.


사실상 여기올라온 글중에서 오타를 찾아내려면 끝이 없이 많이 있습니다. 비판은 문장의

흐름을 보고해야지 글쓴자가 알면서도 실수로 오타한것을 지적하는것은 고의적인 악의적인

행위입니다."ㅋㅋㅋㅋ" 님,나도 잊고 오늘밤을 잘터이니 부디 다 잊읍시다.


끝으로 "Sempre" 님의 정중하고 고마운 말씀에 고개숙여 감사올립니다. 다 같이 웃고

잊으면 모두에게 복이 오겠습니다.오늘일은 몸이 불편한 저에게 좋은 진통제 겸 안정제가

되겠습니다. 다들 편한한 밤을 보내시길 비옵니다.다시한번 감사올립니다.

댓글
guia_bo 2020.06.29. 21:31
lorenjo

이댓글에 대한것들 지워 드릴까요?

댓글
ㅋㅋㅋㅋ 2020.06.30. 13:14
sempre

Search때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sempre 당신은 낄대 않낄대 봐 가면서 끼시길
내가 분명히 하지 않았소? 
lorenjo 님을 화나게 할 의도가 없었기에 사과는 않겠다고
글자하나 바로 잡으러 했는데 별에 별 소리를 다 듣는구려
놀리며 모욕감을 주는 삐뚤어진 성격을 명상해 보라.....????
참... 집에만 갇혀들 있어서 그런가? 
무척 예민들 하시구려
그대는 과연 80이 넘으면 똥오줌이나 제대로 가릴지
명상해 보길 추천하오
똥오줌 가리기는 커녕 벽에 똥칠하고 좋아할것 같은데....
낄대 끼세요, 정중하게....

댓글
궁금이 2020.06.25. 17:23

저는 제 직업상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고 잠시나마 체류했던 사람입니다.

제 결론은 이중에서 가장 가능성과 살기 좋은 나라는 브라질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장 인종 차별없고 오히려 동양인이 백인보다 우대 받고(이것은 일본인이 심어놓은 좋은 이미지 

때문 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 이글보고 토착 왜구라고 악플 달지 마세요 저 독립 운동가 후손 입니다)

그리고 자기만 노력하면 균등한 기회(오히려 더 우대받고)가 있고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할수 있고 그런데

제생각에 우리교민은 모두 의류업에 올인하니 지금 의류업이 힘드니 이지경이 왔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 모든 교민은 반박해요 무슨 모두 의류업이냐 나는 식당한다 나는 여행사 한다 나는 뭐 송금업한다 ,하면 

니가 뭘 안다고 몇십년 산 교민을 평가하냐 하는데 식당,여행사,송금업 다 의류업 하는 교민 상대가 아닙니까.

그러니100% 의류업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까.

제생각엔 업종을 다양화하고lorenjo,guia-bo님 두분 의견 처럼 브라질 현지인 사회로 들어 가세요.

언어가 되는데 왜 좁은 봉헤찌로만 고집 할까요 . 미국이나 일본 유럽은 그나라 유학생으로 와서 자기자신은 모든게

가능하다고 해도 정말 주류사회에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 합니다. 그러나 제가 짧게 짧게나마 브라질에서

느낀건데 포루투게스가 않되는데도 전혀 캡을 느끼지 못했어요. 언어가 되고 한 3년 정도 브라질 사회를 알면 주류사회에 끼어 드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은 제 개인 의견이고 브라질에 짧은 체류로 느낀점이니 얄해 바랍니다

그러나 장기판에서 장기두는 사람보다 훈수꾼이 판세를 더 잘 읽는단 말도 있으니 다시한번 이해 부탁 합니다.

댓글
guia_bo 2020.06.25. 20:33
궁금이

맞는 말씀입니다...

내가 아는 브라질사람은 75세인데 아직도 일합니다.

무거운 쇠파이프 운반해주는 배달하지요...

한국차 기아2700 이차 뒤에 나무로 되어있는것 끌고 쇠파이프 파는 회사에 팔린 물건 배달 해주느일 합니다.

한달에 12.000 헤알 벌고 있답니다.


기름값에 아주단찌 월급주고 운전만하고 7.000 - 8.000 헤알 벌고 있습니다.


다른 친구는 세아자에서 팔린 야채 싸꼴렁에 배달하는일인데 그 친구도 그정도 벌지요....


한국분들 한국사회에서 그만큼 벌고 있나요?


여기서 학교를 안다녀 브라질말 많이 모르기 때문에 회사에 취직하기는 힘들지만

이런일은 그다지 브라질말 몰라도 물건 배달하는것은 쉬운일 아닌가요?


자동차 옮겨주는 일도 하는사람 있지요 랜트카 같은것이죠

상파울로에서 꾸리찌바로 옮겨주는거죠 차 가져다 주고 오는것은 버스로...



일은 본인이 찾야 합니다.


일거리 찾는것을 빠루에서 맥주마시면서 일거리 찾으려고 하면 인생 쫑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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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 2020.06.25. 22:21
guia_bo
8000헤알 가지면 브라질사람 처럼 살라야합니다.
7년전에 한인촌 떠나 지방으로 이사했습니다.
지금은 예전 한인분들의 아이템이었던 의류업이 아닌 모든한인분들이 살수 있는 아이템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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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a_bo 2020.06.26. 00:36
돌파구

한국 교포님들 한달에 8.000 헤알은 더 버시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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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2020.06.28. 00:02
guia_bo

한국에서는 아주딴찌 최저임금이 7,000-8,000 이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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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2020.06.28. 00:26
김남길

답답합니다.서울도시물가가 세계 Top 10 몇위에 들어가는

지를아시고 말씀 하십시요. 그리고 지금 한국의 경제위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나 계신지???????????...................

한국에서 요즘 제 2의 IMF 가 온다고 야단들입니다.


댓글
최린 2020.07.05. 20:21
lorenjo

물가지수를 모르고 쓰는 말이겠습니까?

너그럽게 산다는 7,000-8000헤알과

한국의 최저임금을 비교하는것인데...

아무리 물가지수를 감안하더라도 그게 비교대상이 됩니까?

이제 비교가 불가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자기합리화 하지말고 인정하세요...

댓글
guia_bo 2020.06.28. 01:40
김남길

한국하고 자꾸 비교들 하시는데 한국 임금하고 브라질 임금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가도 틀리고....


한국에 가서 아주단찌 하는것보다 여기서 사장이 더 좋죠...


한국에서 택배 배달꾼이나 할려고 한국 가는것보다 여기서 사장하는게 맘도 편고  힘도 들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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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s 2020.06.26. 07:18

안녕 들 하신지요 모두 하시는 말들이 나름대로 맞는 것 같군요 교회 열심히 다니면 뭐합니까 목사 설교를 똥 구멍으로 듣고 이해하는데 세상 만사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지 누구를 탓을 합니까  잘 되는 것도 내 탓 잘못되는 것도 내 탓입니다. 먼저 내가 걸어온 길을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먼저 걸어 가기 전에 생각부터 하시길 그리고 이민이 돈 벌로 오는 것입니까 돈 벌면 성공이고 돈 못 벌면 실패입니까 인생의 누가 대입 시킨 계산 법입니까  본인은 돈 많이 벌려고 살아 본일 없고  한일 없어요 그냥 일이 좋아 하다 보니 많은 돈은 아니지만 먹고 살 만큼은 들어 오더라 구요  옛 어른들 말씀에 돈 밝히면 돈이 나에게서 떠난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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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면 하루죽는다 2020.06.26. 09:10

의견들이 많으니 정리해볼만 합니다


1- 성공과 실패는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가와 그것을 이루었는가 못이루었는가에 준한다

    (목적이 돈이 아닌사람도 많은 것이다/ 목적의 난의도는 별 상관이 없다)

    세상에서 자신이 할수있는일들과 할수없는 일들을 잘 파악해서 처신해야한다 (쉽지않다)

    방법이 잘못되면 그 의도도 망치는법이다


2- 실패의 이유가 외부에서 온다면 어쩔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실패의 이유가 결코 자신의 내부에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노력하지 않아서

   이룰수 없다다는 것은 문제의 여지가 있다


3- 순수함은 일견 훌륭한 덕목 같지만 거기에 고집스러움이 더해지면 적당히 때가 묻은 융통성보다

   더큰 해악을 끼칠수 있다

   (그래서 꼭 맞는 의견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과 환경 시와 때가 다 다르다)

 

4- 세상에서 안전하려면 그 누구에게도 주목받으면  안된다

   자신을 드러내려 하는자는 무엇인가 부족하기 때문인다  그리고 논란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 글과 댓글다는것을 항상 조심하게 된다  안하려고 했는데 요번 한번만 더 ㅋ)


5-인간이 강해도 강해 봤자다 (강한사람도 한방에 간다) 삼가고 삼가고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

   인터넷상의 수많은 글들과 댓글을 잘다는 사람들도 완벽할수가 없다 (물론 나도 포함된다)

   타인의 경험과 지식은 방향을 밝혀줄뿐 그길을 닦는것은 자신의 몫이다
   자신만의 방식을 찿아야 하는것이다 사람마다 가진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6-어떻게 보면, 인생은 별거 없다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사는것이고

   내가 흥미를 느끼는것에 열정을 불태우는 것이다 

   큰욕심은 큰 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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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2020.06.27. 23:56

떠말 마음이 있는자에겐 브라질에 희망이 없고,

남으려는 자에겐 희망이 있다고 애써 자위하지.

행복이나 부는 철저히 상대적이다.

우리에게 상대적이란 떠나온 한국을 말한다. 떠나와 잘 살고 싶지만

남아있는자들의 부와 행복이 더 커보인다면 상실감이 있을게다. 늘 비교하니까...

속물근성이 발동한다. 서울 강남에 아파트가 20-30억 1,000만 헤알이 훌쩍 넘는다.

고생해서 돈벌어 봉헤찌로에 건물하나 샀는데 1000만헤알 하던게 떨어지고

환율까지 떨어지니 서울 아파트의 반의 반이 되버린다.

그게 상대적 행복과 부의 예이다. 

떠나는자에겐 브라질의 희망이 안보인다.

남아 있는자들이여 희망을 갖고 꿈을 이뤄라. 진심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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