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를 추모하며.

1961년 5월 16일. 한국군 소장이었던 박정희는 불법 쿠테타 폭동으로 북한과 대치하고 있던, 전방의 한국군을 이동시켜서 서울과 한국을 점령했다. 박정희는 선거도 없이 쿠테타로 한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한국의 경제개발과 유신 군사 독재다.

박정희는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하겠다며, 군사독재를 했고, 자신을 반대하는 한국 국민들을 납치, 고문, 살해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자신을 비판한 학원 선생님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서 구속, 고문, 살해해서 화장한 인혁당 범죄까지 저질렀다.

1979년에 이르러서 한국 국민들은 박정희의 18년에 이르는 군사독재퇴진을 요구하는 민주화 운동이 전국으로 퍼지며, 부산과 마산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다. 그러나,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과잉진압하며 부산과 마산을 피바다로 만들며 진압했다.

1979년, 김재규는 한국의 중앙 정보부장이었다. 김재규는 박정희가 한국 국민들의 지지를 잃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대통령직에서 그만 하야할 것을 조언한다.

박정희: 만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면, 내가 직접 발포명령을 내리겠다.

차지철: 각하, 월남이 300만명을 죽였다는 데, 우리가 100만명에서 200만명 죽이는 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김재규: 각하, 이런 버러지 같은 넘을 데리고 정치를 하니, 정치가 바로 될 수 있겠습니까?

박정희는 한국에 대해서 군사독재를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밝혔다. 김재규는 권총으로 차지철과 박정희를 사살했다.

김재규의 박정희 사살로 한국 국민들은 18년에 이르렀던 박정희의 군사독재를 끝냈다. 그러나, 박정희의 친위부대 보안 사령관이었던 전두환에 의해서 김재규는 사살되었다.

1979년, 10월 26일 발생한 박정희 사살 사건은 내가 어릴 때, 발생한 사건으로 내가 김재규 중정부장을 도울 수 없었다. 만일, 그 당시 내가 김재규의 수행원이었으면, 김재규를 중앙 정보부로 이동시키고, 중앙정보부의 부대원들을 모두 완전 무장시키고, 전두환의 보안사를 과감하게 소탕하고, 한국을 민주주의 시대로 만들었을 것이다.

 

 

전두환 제거작전.

나는 한국군 정규 전투사단에 지원했다. 내가 한국군 정규 전투사단에 지원한 것은, 군사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다. 한국은 정치적으로 혼란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국군끼리의 전투가 발생하면, 전차, 야포, 자주포, 대전차 미사일, 대공미사일, 보급창고, 탄약고를 갖춘 정규 전투사단에서 군생활을 하고 있어야, 전투에 필요한 모든 무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나는 특전사인 공수부대에 지원하지 않았다. 육군과 특전사는 합동작전을 하는 협력의 관계다. 그러나, 한국에서 쿠테타가 다시 발생하면, 한국군끼리 전투가 발생할 수 있는 데, 특전사인 공수부대의 경우는 보유하고 있는 무기가 제한적이었다. 1980년, 광주사태 때, 공수부대원 40여명의 사상자가 났는 데, 대부분의 사상자는 육군 전투 교육 사령부의 병력들이 공수부대를 적으로 오인해서, 육군이 보유하고 있던, 105미리 무반동포를 발사해서, 공수부대의 장갑차들을 파괴하고, 기관총을 발사하며 사상자들이 발생했다.

그래서 나는 한국군 정규 사단에 지원했고, 한국군끼리 전투가 발생하면, 내가 소속된 부대는 필승할 것이었다.

나는 전두환과 한국군내의 불법 사조직인 하나회를 아주 싫어한다. 나는 주한 미군장교를 만나서 주한 미군병력을 투입해서 전두환세력을 소탕하고, 전두환을 구속해서, 미국으로 압송해서 사형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주한 미군장교는 주한미군을 투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는 한국군내의 불법 사조직인 하나회와 전두환을 제거하기 위해서, 한국군 내에서 애국회를 만들었으나, 한국군내에는 죽는 게 두려운 넘들이 많았다.

나는 전두환을 제거하지 못했다. 더 이상의 이야기는 보안사항이다.  

1993년, 김영삼대통령이 전두환을 구속해서 사법처리하고, 한국군내의 불법 사조직인 하나회를 해체한 것은 훌륭한 처리였다. 그러나 전두환을 사형시키지 못한 것은, 큰 오점이다.

 

800만 해외 동포 여러분..,

김재규는 박정희의 장기군사 집권과 범죄를 끝낸 위대하고, 정의로운 군인입니다.

또한, 한국군내에는 전두환을 제거하려고 했던, 장태환장군에서, 본인에 이르기까지 정의로운 군인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요.

 

오늘, 한국사회에서는 김재규유족들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고, 이 사건은 다시 한국 사회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본인은 김재규의 박정희 사살 사건은, 박정희의 유신 군사독재를 끝내고, 자유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정당한 처형이었다고 평가합니다.

800만 해외 동포 여러분들도 김재규에 대해서 공정하게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