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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4위에서 3위로 ... 이틀후면 2위로 등급할것 같습니다.

첨부 1

감염자가 하루에 2만여명에 돌아가시는분이 1천명이 넘습니다.


이달말에도 안풀릴것 같은데...


한국분들이하는 옷장사만 문닫고 있는것 같은데...


문제가 많네요.....



0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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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1등 sempre 2020.05.21. 17:39

근데 이상한 점은,

어제도 우리 직원사는 동네  jardim santo andre, zona leste에서 한 40명 모여서 슈하스코 하면서 알아보았는데 그 지역이 거의 파벨라 지역으로 전체 leste 지역 1백 6십만명 중 65만여명이 산다고 하는데, 사돈의 팔촌까지 다 잡아 봐도 죽은 사람은 커녕 코로나 걸린 사람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도대체 브라질의 이 숫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요??????  통계적으로 볼 때 65만명 인구이면 천명 가까이 걸려 있어야 하고 몇 백명은 죽어 있어야 하는데....  

댓글
젊은이 2020.05.23. 12:59
sempre

제가 아는 바느질집에선   언니.동생이 코로나로 고생하다.

희생하셧네요..그리고 한국분들도 몇명희생 하셨는데요.

결코 가볍게 생각하고 대처 할것으로 아닌듯 합니다.

물론. 각자의생각이 다를수는 잇지만...여하튼 모두 조심 또 조심해서

모두 잘넘가기를 바램합니다...

댓글
2등 guia_bo 작성자 2020.05.21. 17:57

그지역이 썽마떼우스 인데 sapopenba 에서만 152명 죽었다는 뉴스 보았는데요 ㅎㅎㅎ



댓글
sempre 2020.05.21. 18:05
guia_bo

뉴스는 뉴스일 뿐 저는 제가 직접 보고 듣고 아주 친한 지인한 테 들은 것만 믿습니다....  혹시나 해서 직원들과 그 친구들에게 그 지역에서 누구 하나 죽은 사람 있으면 즉시 연락해 달라고 부탁해 놨습니다. ㅎㅎㅎㅎ 

제 말의 요지는 님께 태클걸라고 하는게 아니고 빨리 가게 열어 셧다운 해제하고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나온 겁니다,ㅎㅎ 코로나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는데 굶주림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부지기수로 눈에 보입니다.  약국 빠다리아 도시락배달 식당 건축자재가게 자동차 수리점 코스메틱가게 식품점 자동차 부품 가게 안경점 등 수많은 가게 들이 영업하고 있는데 왜 옷가게만 못 열게 하는지 울화가 터지네요. 80여년간 빈가게가 거의 안나온다는 지방의 최고 상권인 깜삐나스 13 de maio, piracicaba rua governador  지역에 가 보면 유동 인구가 평상시 70% 이상으로 바글바글 합니다. ㅎㅎㅎ  특히 아메리카나 가게 앞은 줄서서 들어갑니다, 겨울 옷 파커 잠바를 팔고 있더라고요.. 

댓글
3등 sempre 2020.05.21. 17:59

제 소매 가게가 있는 삐라시까바 지역은 저를 비롯한 상인 연합회 주체로 시정부의 상점 폐쇄 행정 명령 철회 소송에서 승소하여 다음주 부터 쇼핑만 제외한 센트로 포함 모든 상점들이 오픈될 예정입니다. 시정부가 항소 예정이나 이미 상점 폐쇄로 시장에 대한 분노가 극도에 달한 대다수의 상인들이 결사 반대하고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1명 사망 중 15명이 80세 이상 심한 지병을 앓고 있던  양로원 집단 사망 포함 노인 인구입니다. 

댓글
묵이지지 2020.05.21. 18:58

인류가 어떻게 하든 앞으로의 결과가 말해줄 겁니다

어차피 백신 안나오면 바이러스와 더불어 살아가야겠죠, 각자 조심하면서

자연은 적응하지 못하는자를 도태시킵니다 (자연의 법칙이 원래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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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자. 2020.05.21. 20:51

6월말에도 브라질 국경은 닫히겠네요. 8월에나 입국가능하려나...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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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jo 2020.05.23. 11:00
집에가자.

앞으로 30일 동안 어떻한 국적을 막론하고 외국인의 입국을 제지합니다.

Governo decreta quarentena no país por 30 dias

'Fica restringida, pelo prazo de trinta dias, a entrada no País de estrangeiros de qualquer nacionalidade', diz ato da Casa Ci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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